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원희룡)는 오는 9월 29일 오후 3시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제주도 선수단의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제주도선수단은 37개 종목에 714명(본부임원 60, 감독․코치 99, 선수 555명)으로 구성됐다.

제주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9개 종목 90개 이상의 메달 획득 목표를 내걸고 있다.

선수단 본진은 결단식후 오는 10월 6일 항공편을 이용, 청주로 출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전국체전은 10월 7일부터 7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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