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제주도청 전기차 전용 주차면에 일반차량들이 주차를 하고 있다. ⓒ뉴스제주

지난 12일부터 친환경 전기차 이용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크게 늘어난 제주도청 전기차 전용 주차면에 일반 자동차들이 주차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띤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일반차량 주차면을 줄이는 대신, 전기차 주차면은 총 주차면의 30% 이상 확대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민원인 주차면 부족으로 인해 전기차 전용 주차면에 여유가 있을 때는 그때그때 일반차량도 잠시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28일 제주도청 전기차 전용 주차면에 일반차량들이 주차를 하고 있다. ⓒ뉴스제주

▲ 28일 제주도청 전기차 전용 주차면에 일반차량들이 주차를 하고 있다. ⓒ뉴스제주

▲ 28일 제주도청 전기차 전용 주차면에 일반차량들이 주차를 하고 있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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