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도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이 속속 전달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성금이 전달되고 있다.

제주체육원로회(회장 변창보)가 1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이시복 회장과 회원들이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NH농협 제주도청지점(지점장 한재현) 300만원, 도체육회 부회장인 부평국 부회장(서흥전기) 300만원, 양광순 부회장 200만원, 김진호 부회장(신흥물산 대표) 200만원, 서석주 부회장(극동여객자동차운수주식회사 대표이사) 200만원, 김범희 부회장 100만원, 고광민 이사(동남종한건설 대표이사) 100만원이며 제주은행(지점장 이동대) 300만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3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제주도체육회에 현재까지 모두 2600만원의 격려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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