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안, 이슈 대응 협업회의 현장 모습ⓒ뉴스제주
조상범 부시장의 주재로 제주시 각종 현안해결에 주요 간부들이 머리를 맞대 나간다.

제주시는 주요 현안에 대한 선제적·적극적 대응을 위한 ‘현안·이슈 대응 협업회의’를 10월 14일 오전 8시 30분 본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상범 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간부공무원과 원도심 5개 동장(일도1, 이도1, 삼도2, 용담1, 건입동)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이루어진 이번 협업회의는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에 대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승택)의 주제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번 협업회의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사항은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의 관광 및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공동체 활성화 등 원도심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 사업 추진방향과 계획 등이다.

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협업회의를 통해 부서 칸막이를 걷어내고 지혜를 모아서 원도심 활성화 등 시정 전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업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들여다보고, 주민의견 수렴 및 공론화 과정 속에 포함하여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에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2일과 9월 23일 개최된 협업회의에서는 재건축사업 추진상황과 지연민원 처리대책과 ‘청정과 공존’에 기반한 도시계획·도시개발을 위한 조화로운 성장관리방안 및 주민주도형 지역발전종합계획 수립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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