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 제주시연합회(회장 임근재) 임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조천읍 대흘리 소재 과수원에서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박덕자)에 따르면 나무에 달린채 불량감귤을 솎아내기 작업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붐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10월 18일 아침 8시부터 생활개선 제주시연합회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임근재 생활개선 제주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불량감귤을 밭에서 모두 따내기 위한 사업을 수눌음 운동 형식으로 수확직전까지 비상품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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