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WIN-WIN 파트너' J-SHOP 가맹점 모집에 나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J-SHOP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나간다.

▲ ⓒ뉴스제주
J-SHOP은 형식적인 가맹점 홍보가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양 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목적으로 하는 이른바 "윈-윈 파트너십"이다.

J-SHOP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가게 내부(필수)/외부(선택)에 구단 홍보물을 설치하고(경기 홍보 및 일정 포스터/현수막. 홍보물은 구단 제공), 가게 SNS를 통한 구단 행사 홍보(선택, SNS 보유 시), J-SHOP 인증 마크를 설치(필수) 하면 된다.

제주는 선수단 가게 방문 및 일일 점원 체험, 사인회 제공(가입 시 1회, 선수단 2~4명), 홈 경기 당일 경기장내 전광판 홍보(가입 시 1회), 월 1회 가맹점 온라인 홍보(구단 공식 SNS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공식 홈페이지) 등 다양한 혜택을 J-SHOP 가맹점에 제공한다.

특히, J-SHOP DAY를 통해 팬 유치와 가맹점 매출 증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J-SHOP DAY에는 제주 선수단이 일일 점원 체험과 직접 참여하는 15초 온라인 홍보 영상을 통해 고객들과 새로운 유대감을 가지고 제주 유니폼, 구단 용품 착용 고객 및 연간회원카드 소지자에게는 할인도 제공한다.

한편, J-SHOP 가맹점은 수시로 모집하며 기본 3개월에서 가입 해지 시까지 가맹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J-SHOP 가맹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제주유나이티드 마케팅실(064-738-0934~5, Ski.ip00604@partner.sk.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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