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제주시 스트라이크 볼링장서 100여 명 참여 예정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오는 22일 제주시 스트라이크(구 우성볼링장) 볼링장에서 제13회 교육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및 방과후교육 활동 중심의 생활체육부문,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실시된다.

중학교부 생활체육부분 단체전(3인조), 선수권부문 단체전(2인조), 초등학교부 개인전, 교직원부 개인전으로 열리며 관내 초·중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볼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초·중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교직원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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