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 ‘한국을 빛내는 70인의 서울공대 박사’ 에 뽑혀
이번 70인 선정은 서울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든든한 주춧돌이 되고 있는 서울공대 박사 7600명 중에서 뛰어난 공학박사 70명을 선정해 발표한 것이다.
김 교수는 공학 분야에서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인정돼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공대 사상 가장 짧은 기간인 2년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 등 출중한 능력으로 제주대 생명화학공학부에서 재임해 왔다.
했다.
이후 김 교수는 150여 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 성실한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한국을 빛내는 70인의 서울공대 박사’ 선정 기념식과 기념패 증정은 지난 17일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열렸다.
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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