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는 중증장애인들이 도내 사진출사를 통해 제작한 작품으로, 제주권역재활병원(서귀포 소재) 및 제주도의회에 전시된다. ⓒ뉴스제주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성완)는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지원으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4일간 중증장애인의 보편적 문화예술활동지원을 위한 사진활동사업 ‘lens in story’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중증장애인들이 도내 사진출사를 통해 제작한 작품으로, 제주권역재활병원(서귀포 소재) 및 제주도의회에 전시된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전시문화를 통해 장애인의 창작활동과 사회참여 확대 등 문화콘텐츠 개발을 육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보편적 문화예술활동 지원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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