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동부경찰서. ⓒ뉴스제주

유흥주점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은 동네조폭이 구속됐다. 

제주동부경찰서(서장 김학철)는 무전취식(상습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동네조폭 강모(41)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과 안주 10만원 상당을 무전취식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강 씨는 지난 8월부터 7차례에 걸쳐 무전취식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으며, 피해 금액만 347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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