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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초등학교(교장 조윤하)는 12월 23일(금)부터 3일간,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을 담은 사진 교실’을 운영하였다.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교장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활용한 사진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 주변을 돌며 학생들이 직접 사진을 찍는 기회도 가졌다.

사진의 구도, 빛 조절 방법, 스마트폰 사진기의 각 메뉴별 기능 등을 차근차근 살펴보며 익힌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찍은 사진은 액자로 만들어 2월에 전시할 계획이다.

3일간의 사진 교실에서 배운 경험들을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유용히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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