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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겸 가수 김민종(45)이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최소형·김민)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김민종은 11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기존 MC였던 한혜진이 일시 하차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운다. 앞서 SBS는 한혜진이 복귀하는 5월까지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민종은 출연자인 김건모·박수홍·토니 안 등과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혼자 사는 아들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형식의 관찰 예능이다. 신동엽·서장훈·한혜진이 진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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