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위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제주는 당분간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뉴스제주

[제주날씨] 추위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제주는 당분간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밤에 차차 흐려지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제주 7도, 서귀포 10도 등 평년 기온을 보이겠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1.5m로 일겠으며, 모레(19일) 밤부터 물결이 높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어 18일 제주는 구름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4도, 서귀포 3도 등 3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 7도, 서귀포 10도 등 7도에서 10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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