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27분경 서귀포항 해경파출소 앞 해상에서 차량이 추락했다.
차량에 탑승했던 고모(24·여)씨는 인근에 있던 선주와 해경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운전자 고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진규 기자
true0268@nate.com
17일 오전 11시 27분경 서귀포항 해경파출소 앞 해상에서 차량이 추락했다.
차량에 탑승했던 고모(24·여)씨는 인근에 있던 선주와 해경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운전자 고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