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호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 상임지휘자. ⓒ뉴스제주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의 이동호 상임지휘자가 재위촉됐다.

서귀포시는 오는 2월 27일자로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 상임지휘자에 이동호 지휘자를 재위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재위촉은 지난 1월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위촉장 수여는 27일 이뤄지며, 위촉기간은 이날부터 2019년 2월 26일까지로 2년이다.

이동호 상임지휘자는 지난 2015년 2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 상임지휘자로 위촉돼 정기연주회, 창작오페레타 '이중섭' 등 다채로운 공연을 추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관악단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관악단으로, 1998년 2월 창단된 이래 지방문화예술의 진흥과 도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공연 등 연간 50여회의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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