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주년 3.1절을 기념한 행사가 3월 1일 제주시 조천읍 만세동산(미밋동산)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I) 조천청년회의소가 주최 및 주관한 제25회 만세대행진 행사도 이날 오전 7시 40분부터 신촌초등학교와 함덕초등학교에서 출발한 두 무리의 학생들이 군악대를 앞세워 조천읍 만세동산까지 행진했다.

이어 진행된 3.1절 기념행사는 '대한독립 만세' 삼창과 애국선열들에 대한 헌화와 분향으로 진행됐다.

   
▲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가해 신촌초등학교에서 출발한 이들이 조천읍 만세동산으로 모이고 있다. ⓒ뉴스제주
   
▲ 제98주년 3.1절 행사를 기념한 공연. ⓒ뉴스제주
   
▲ 제98주년 3.1절 행사가 3월 1일 조천읍 만세동산(미밋동산)에서 개최됐다. ⓒ뉴스제주
   
▲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 ⓒ뉴스제주
   
▲ '대한민국 만세' 삼창을 외치고 있는 호국영령들의 후손들. ⓒ뉴스제주
   
▲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으로 새로 부임한 황승임 보훈청장(가운데)을 비롯한 보훈청 관계자들도 이날 제98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애국선열추모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뉴스제주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도 분향하고 있다. ⓒ뉴스제주
   
▲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애국선열에게 분향하고 있다. ⓒ뉴스제주
   
▲ 애국선열추모탑에 분향을 올리고 있는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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