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벨롱장이 3월 4일에 개최됐다.

에메랄드빛 바닷결로 유명한 세화리 해변을 낀 포구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2시간 가량 프리마켓(장터)가 열렸다.

보헤미안처럼 독특한 의상과 스타일을 한 셀러들과 현지인들이 판매하는 깜찍한 핸드메이드 제품, 예술혼이 담긴 1인 작가의 작품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벨롱장은 매주 토요일에 열리지만 상황에 따라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어 사전에 반드시 체크(https://www.facebook.com/bellongjang)하는 것이 좋다.

   
▲ 올해 첫 벨롱장이 4일 세화리 포구에서 열렸다. ⓒ뉴스제주
   
▲ 에메랄드빛으로 가득찬 세화리 해변. ⓒ뉴스제주
   
▲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가량 개최된 벨롱장(프리마켓)에 수많은 방문객들이 운집했다. ⓒ뉴스제주
   
▲ 벨롱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장식품들. ⓒ뉴스제주
   
▲ 문어꼬치를 먹어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제주
   
▲ 카페 아코하루에서 만든 공예품들도 벨롱장에 자리했다. ⓒ뉴스제주
   
▲ 올해 첫 벨롱장이 열린 세화리 포구 풍경. ⓒ뉴스제주
   
▲ 올해 첫 벨롱장이 열린 세화리 포구 풍경.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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