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왕복항공권등 푸짐한경품 제공

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수도권지역 일반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2007 정월 대보름 들불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9일부터 이틀간 열린 길거리 홍보에 들불축제 메인 캐릭터인 부리부리를 활용해 “부리의 선물”, “Photo Wall 운영”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제주 왕복항공권, 특급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제공과 함께 제주 최신관광정보들을 제공해 큰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길거리홍보 장소인 종로구 인사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유동인구가 많고, 외국인 방문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들불축제를 집중홍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고, 들불축제 홍보를 위해 공항과 시청 등에 홍보 동영상 광고를 하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등에는 홍보광고탑을 설치하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들불축제 홍보를 통한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에 상승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외 잠재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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