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우범)는 6일 제350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일정으로 벤처마루를 찾았다.

농수위는 벤처마루에 위치한 제주테크노파크(JTP)를 방문해 제3대 허영호 원장 하에 진행 중인 JTP의 주요 사업들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보고 받는다.

건의사항 청취 후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둘러본 후 JTP의 사업운영 점검 차 아라동에 위치한 바이오융합센터 화장품 공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현재 벤처마루 내엔 (주)비젼텔리넷 등 40개社의 입주기업과 196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농수위는 이곳에서도 운영현황 점검 및 입주기업들과의 면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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