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정당 제주도당 당보인 '우리함께' ⓒ뉴스제주

바른정당 제주도당이 5월 장미대선을 앞두고 '우리함께' 당보를 이달 12일자에 발행한다.

바른정당 당보 '우리함께'를 통해 유승민 제19대 대통령선거 바른정당 후보의 대선 의지도 밝히고 있다.  

유 후보는  "경제와 안보의 이중 위기, 사상초유의 대통령 탄핵 나라가 안팎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라며 "깨끗하고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공동체를 만들고,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국민의 뜻을 받드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령 1호로 발행될 예정인 '우리함께'에는 깨끗하고 바른 보수가 될 것을 다짐하는 개소식 소식을 1면 보도하고, 바른정당 창당 정신과 앞으로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제주현안 관련 사드 배치에 따른 제주관광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3월 17일 바른정당과 정부부처와 가진 '제주도 문화관광산업 대책협의회' 개최 소식과 4·3의 정의로운 해결 및 도민통합을 위한 4·3 희생자 배보상법 추진하는 내용을 주요 뉴스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함께'는 강연호 바른정당 소속 제주도의회원의 의정칼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제주미래의 출발점'과 한상수 바른정당 도당 사무처장의 오피니언 '우리 잊지 않기로 해요, Yes We Can' 도 함께 수록됐다. 

또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고충홍 바른정당 제주도당위원장 등 바른정당 주요 당직자들의 「우리함께」발행 축하인사 △ 바른정당 제주공약 발표 △제주도와 바른정당 당정협의회 개최 등 소식도 전한다. 

고충홍 바른정당 제주도당위원장은 "당보 제호를 '우리함께'로 결정한 것은 '도민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바른정당 제주도당이 앞장서서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바른정당 제주도당 당보 '우리함께'는 바른정당 제주도당 당원들에게 배포되며, 도민과 소통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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