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44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소재 밀감 과수원 하우스에서 50대 남성이 파쇄기 작업중 오른쪽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크게 다친 오모(55)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