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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37분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한경해안도로 풍력발전기에서 화재 발생했다. 

현재 소방차 6대가 출동했지만 차량 진입이 어려워 진화에 난항을 겪고있어, 산림청에 헬기를 지원 요청했다. 

화재가 발생한 풍력발전기는 신창 풍력단지 남부발전 4호기로, 높이 62m, 날개는 36m 길이다.  

불이 난 지점은 주발전장치(나셀) 부분이다. 

풍력기가 바다와 해안도로 사이에 있어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7월에도 김녕풍력발전단지 내 풍력기에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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