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해안도로에서 물질하던 해녀가 사망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분경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김모(76)씨가 몸이 아프다며 인근 해안도로에서 낚시를 하던 현모(58)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현씨는 이같은 상황을 119에 전했다. 해녀 김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해경은 목격자 현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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