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출입문 옆에 보관한 까페, 현금 500만원 도난  
열쇠 출입문 옆에 보관한 까페, 현금 500만원 도난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7.04.14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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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마친 까페에 침입해 금고에 보관된 현금 500만원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야간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이모(47)씨를 입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7일 밤 9시 26분경 제주시 애월읍 소재 모 까페에서 출입문 옆에 보관해둔 열쇠를 이용해 침입해, 카운터 소형 금고에 보관된 현금 5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카페 내 설치된 CCTV 분석 등을 통해 인적사항을 특정, 이씨를 지난 13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이전에 해당 까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했던 사람으로, 열쇠 보관 장소를 알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난된 500만원은 까페 주인에게 회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출입문 열쇠와 금품 등은 영업장에 보관하는 것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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