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뉴스제주

국민의당 제주국민선거대책위원회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차별없고 관용이 넘치는 평등한 제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당 제주 선대위는 3일 성명을 내고 "오늘은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이다. 제주도민 여러분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길 빌며, 특히 불자 신자님들께 진심어린 경축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선대위는 "모든 불교 주요 성직자들께서 말씀 하시는 것처럼 '평등한 마음으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 부처님 오신 날의 큰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선대위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통해 부처님의 큰 뜻이 우리 사회에 구현될 수 있도록, 안철수 후보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선대위는 "도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관용이 넘치면서 차별이 없는 평등한 제주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매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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