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A씨(54)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일 오전 8시경 서귀포지역에 위치한 피해자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침입해 현금 100만원을 절취하는 등 12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옷 등 합계 428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금품을 절취하기 위해 침입했다가 발각돼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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