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강기창)는 10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제4회 나라사랑 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어린이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 해병9여단 군악대의 기념공연, 나라사랑 사생대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멋쟁이 일등병’ 포토존,  나라사랑 티셔츠 만들기,  하늘을 수호하라! 연 만들기,  나무 조형물 조립, 군 장비 전시, 6.25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펼쳐졌다.

이번 나라사랑 체험 한마당에는 이용훈 해병9여당장, 황승임 제주보훈청장, 한대섭 광복회제주도지부장, 강성영 상이군경회제주도지부장, 강응봉 전몰군경유족회제주도지부장, 강석진 6.25참전유공자회지부장, 오승환 무공수훈자회 도지부장님, 김일선 특수임무유공자회 도지부장, 양형석 월남참전자회 도지부장, 고성만 제주도학원연합회장, 김영하 미술교육협회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재향군인회원, 어린이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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