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서장 고민자)는 2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산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공개모집 및 임용절차를 거쳐 30명의 대원으로 조직됐으며, 사전 소방안전교육 과정을 거쳐 앞으로 소방홍보 및 화재진압 보조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산여성의용소방대 초대 대장에 선임된 강양화 대장은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참다운 봉사자로써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