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정수연 교수. ⓒ뉴스제주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정수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2018년판에 등재됐다.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손꼽히는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1899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매년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한 인사를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정 교수는 부동산경제학과 부동산가격공시제도 등에 대한 탁월한 연구성과와 부동산학 분야에서의 국제학술활동을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아시아부동산학회(Asian Real Estate Society)와 국제과세감정평가사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ssessment Officers)의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해왔으며 올해부턴 아시아부동산학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정 교수는 경상대학 경영대학원 부동산경제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하면서 지역에서 다수의 부동산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들의 국제적 활동도 함께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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