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뉴스제주>가 주관한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이 1박2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귀포 지역 20가정 73명, 구좌읍 지역에서는 5가정 17명 등 총 25가정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금호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첫째날인 21일(토)에는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우리 가족 수제 케이크 만들기를 비롯한 레크레이션(저글링과 마임 퍼포먼스), 라이브 밴드 및 마술쇼, 골든벨 게임 등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둘째날인 22일(일)에는 가족 나들이 시간을 통해 제주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투어가 진행됐다. 

가족 나들이 시간의 첫 프로그램으로는 제주의 문화 유산을 원형 그대로 보존한 제주민속촌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제주민속촌 내 한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에 자리한 미니어처 테마파크인 제주미니랜드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단합이 쉽지 않은 다문화 결혼 이민 여성 및 그 자녀들을 대상으로 온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은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뉴스제주>가 주관한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이 1박2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뉴스제주
   
▲이번 행사에는 서귀포 지역 20가정 73명, 구좌읍 지역에서는 5가정 17명 등 총 25가정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금호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민속촌). ⓒ뉴스제주
   
▲둘째날인 22일(일)에는 가족 나들이 시간을 통해 제주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투어가 진행됐다. ⓒ뉴스제주
   
▲가족 나들이 시간의 첫 프로그램으로는 제주의 문화 유산을 원형 그대로 보존한 제주민속촌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민속촌).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민속촌).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민속촌).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민속촌).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민속촌).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민속촌).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민속촌).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민속촌).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민속촌).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민속촌).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미니랜드).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미니랜드).  ⓒ뉴스제주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에 자리한 미니어처 테마파크인 제주미니랜드.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미니랜드).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미니랜드).  ⓒ뉴스제주
   
▲'제3회 Together Jeju 다문화 페스티벌' 가족 나들이 현장(제주미니랜드).  ⓒ뉴스제주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단합이 쉽지 않은 다문화 결혼 이민 여성 및 그 자녀들을 대상으로 온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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