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면장 김창운)에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따듯하게 하고 있다.

산방산랜드(대표 양시경)에서는 지난 10월 27일 관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놀이시설 이용권 100매를 기부하였고,

양춘선식품(대표 양춘선)에서도 지난 7일 감귤오색쌈장 22개, 강사료와 사랑의 동전모으기로 모아진 현금 23만원을 안덕면사무소로 전달하였다.

기부받은 후원금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덕면에서는 관내 업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져주는 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속적인 나눔 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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