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욱 제주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됐다. ⓒ뉴스제주

정승욱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소화기내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2018년판에 등재됐다.

정 교수는 2017년 췌담도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정 교수는 소화기 질환 중 췌장 및 담도계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