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강정 어촌계·해녀회와 해삼 종자 1만마리 방류
해군, 강정 어촌계·해녀회와 해삼 종자 1만마리 방류
  • 김수현 기자
  • 승인 2018.01.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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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주기지전대가 강정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해삼 종자 1만 마리를 방류하는 방류식을 가졌다. ⓒ뉴스제주

해군 제주기지전대(전대장 대령 유재만)는 지난 1월 2일 오후 강정마을 어촌계·해녀회 소속 주민들, 제주해양수산연구원 관계자들과 해삼 종자 1만 마리를 강정포구 및 제주민군복합항 주변 해상에 방류했다.

해군 제주기지전대는 "민·군 상생과 화합차원에서 제주민군복합항 인근해역의 수자원과 환경을 보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제주해양수산연구원에서는 해삼 종자 1만 마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에 방류된 해삼 1만 마리는 제주해양수산연구원에서 무상 지원했다. ⓒ뉴스제주

해삼은 해저의 유기물을 먹고 자라며 해양 환경을 정화하기 때문에 '바다의 청소부'로 불린다.

방류된 해삼은 이동거리가 짧고 생존율이 높아 향후 마을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유재만 제주기지전대장 대령은 "해군제주기지에 근무하는 장병들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해군상'을 구현하고 주민들과 함께 제주바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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