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주민센터가 전국 주민자치센터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각광받고 있어 전국에 우뚝 서고 있다.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용운)는 서홍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26일(화)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면장 강수현) 주민자치위원 25명을 맞이하여, 지난 2년간의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최우수 활동사항 특히 친환경 EM비누 특성화 사업, 친환경 디드렁 텃밭가꾸기 사업 등 친환경 마을 만들기 사업 성공 방안을 안내했다.

2010년 서홍8경 명품화 사업, 하귤 감귤 마을 만들기, 하논 복구 사업을 통한 녹색청정 친환경 마을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하고 주민자율적인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나눔․소통․하나되는 서홍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것이라 서홍동 주민센터가 밝혔다.

 

<박길홍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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