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기 쉬운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능동적 참여자세를 기르고 자기개발 및 새로운 지식과 정보제공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2010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마련하여 새로운 청소년 문화의 바람을 일으키려 한다고 신산청소년문화의 집이 밝혔다.

금년도 운영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설문조사에 의하여 호응도가 가장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체험,문화, 예술, 환경 등 4개분야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사려니 숲길걷기, 요트체험 등 여건상 농어촌 지역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들로 계획되어 있어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2월말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소년포털사이트(www.sgpyouth.or.kr)나 신산청소문화의집(TEL782-3982)으로 문의 하면 된다.

 

<박길홍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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