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자신의 지역구였던 건입동과 화북동, 삼양동, 봉개동을 방문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들이 쌀 500포대(1500만원)를 기증했다고 강신정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밝혔다.

강 전 의장은 지난 1995년 제5대 제주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후 의정활동비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한 후 지난 15년간 5억원이 넘는 쌀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길홍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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