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조정원 교수, 세계3대인명사전 모두 등재
제주대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조정원 교수, 세계3대인명사전 모두 등재
  • 양지훈 기자
  • 승인 2010.02.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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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 ABI 및 마르퀴즈 후즈후, 영국 IBC 등

제주대학교는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조정원 교수가 2008년에 이어 2009/2010년에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다고 10일 밝혔다.

▲ 제주대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조정원 교수

조정원 교수는 그동안의 공학과 교육 분야에서의 학술적인 업적과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으로부터 ‘500인의 위대한 리더’, ‘21세기 위대한 지성 명예의 전당’, ‘올해의 지식인’에 각각 선정되었으며, 마르퀴즈 후즈후로부터는 ‘Who'sWho in America 2010’을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로 부터는 ‘21세기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 ‘100대 탑 교육자’, ‘2010년 올해의 국제 공학자’등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대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조정원 교수는 한양대학교 전자통신전파공학과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2004년에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에 임용되어 지속적인 학술적인 활동 이외에도 제주물산업 인재양성센터의 에듀워터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트랙장, 초중고에서의 정보교육활성화를 위한 한국정보교육문화실천연합(행정안전부 법인) 활동 등, 제주 지역의 중추 산업이라 할 수 있는 물산업과 IT 산업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미국의 ABI, 마르퀴즈 후즈 후와 영국의 IBC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의 이력을 기록한 인명사전을 매년 발간하는 곳이며, 까다로운 선정기준과 수록된 정보의 정확성 등으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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