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사랑하는 마음으로 5백만원 장학금으로 쾌척 제주대학교는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전산통계학과 김익찬 교수가 2월 25일 퇴임을 앞두고 학과 학생 장학기금 5백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2010. 2. 24)하고자 직접 총장실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김교수는 평생 학문연구와 학후 양성에 애쓰다가 퇴임하는 마지막까지도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한편, 김교수는 1998년도에도 3백만원을 쾌척하는 등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총 1천여만원을 출연하였다. 양지훈 기자 mc3469@yaho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주대학교는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전산통계학과 김익찬 교수가 2월 25일 퇴임을 앞두고 학과 학생 장학기금 5백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탁(2010. 2. 24)하고자 직접 총장실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김교수는 평생 학문연구와 학후 양성에 애쓰다가 퇴임하는 마지막까지도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한편, 김교수는 1998년도에도 3백만원을 쾌척하는 등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총 1천여만원을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