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초등학교(교장 이종보)는 지난3월 20일(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독서활동을 위한 2018학년도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와 학부모 명예사서를 조직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본교 학부모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7명의 어머님이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의 이야기 선생님으로 위촉되었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는 3월 23일부터 내년 2월까지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이야기 선생님이 되어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함께 읽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회와 학부모 명예사서 활동을 통하여 표선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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