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자, 방과 후 저녁돌보미 확대

강익자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동홍동)는 18일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를 위한 방과 후 저녁돌보미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익자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 수눌음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이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지역 내 유휴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종료시간이 오후 6시를 감안하면 운영면에서 이용자들에 대한 편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운영시간을 확대해 보다 많은 부모들과 아이들이 좀 더 용이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자립을 위한 동아리를 장기간 지원하고 운영을 위한 장소도 제공함으로써 사회에 다시 나가 하나의 구성원으로써 일을 할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