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은 이달의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오후 1시와 3시 30분에 제주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영화 '어바웃타임'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는 '러브액츄얼리'를 연출한 로맨틱코미디의 거장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연출, 도널글리슨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했다.

1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는 영화며, 상영시간은 123분, 매회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 기획, 상설 전시실에서는 4.3 70주년 특별전으로 '포스트트라우마'가 6월 24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 분관 전시실에서 박광진 작가의 '(자연의 소리)소장품전'이 11월 8일까지 전시 중이다.

영화상영관련문의는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710-4300), 전시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710-4273~4274), 현대미술관(710-78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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