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예비후보의 개소식 현장
김은정 예비후보의 개소식 현장.

김은정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삼양ㆍ봉개동) 개소식이 지난 28일 오후 2시 도련 1동 선거사무소 앞에서 열렸다.

김은정 예비후보는"삼양과 봉개동은 최근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인프라 확충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어르신이 편안하고 청년이 활기찬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여성과 어린이, 청소년 활동을 오래해왔다. 관련 경력을 살려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을 이어나갔다.

또한 그는 "삼양과 봉개엔 미뤄지고 있는 현안들이 아주 많다. 봉개의 쓰레기 매립장 문제는 더욱 빨리 해결되야 한다. 삼화지구의 도로개통도 미룰수 없다. 삼양해수욕장의 새로운 탄생도 기대해주시라"고 전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어린이집의 공기청정기 지원도 꼭 이뤄내겠다. 또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게 여러 지원과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 제주를 홀대한 정당이나 무소속이 아니라 언제나 제주와 함께한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으로 선거에 나서겠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후보라는 것을 여러분과 함께 증명해보이겠다. 살고 싶은 삼양 그리고 봉개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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