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임기 공약 이행에 최선 다했다'

김동욱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외도・이호・도두동).
김동욱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외도・이호・도두동).

김동욱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외도・이호・도두동)는 14일 “서부지역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욱 예비후보는 “지난 임기를 시작하기 전 공약사항으로 제시했던 외도파출소와 119소방센터가 오는 6월과 9월에 차례대로 개소하게 된다”며 “보여주기식의 공약사항이 아닌 꼭 지켜내야 할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외도지구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해 대규모 인구유입 등 치안과 안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이번 파출소와 119소방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각종 범죄의 사전 예방과 생활 안전이 보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서부지역의 범죄예방과 생활안전을 위해 항상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쓸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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