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출정식
우원식, 김우남, 고희범, 지원유세 벌여
홍명환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갑)는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이도2동 선거사무실(제주소방소 맞은편)인근에서 출정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출정식에는 우원식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우남 전 최고위원과 고희범 전 도당위원장이 참여해 지원유세를 펼쳤다.
홍명환 후보는 “제주도를 바꾸는데 방아쇠 역할을 하겠다. 이도2동에 더 좋은 변화를 들겠다. 주민들이 통치 받는 시대에서 주민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면서 "그것을 위해 말보다 실천하는 홍명환이 되겠다”면서 도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당선시켜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이 번 홍 후보의 출정식은 율동, 음악공연, 홍 후보의 아들이 아빠의 공약 중에 뽑은 베스트공약을 발표하는 다양한 볼 재미를 선사했다.
박가영 기자
ka4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