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아라동).
김효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아라동).

김효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아라동)는 "청소년과 여성의 안전한 밤길 귀갓길을 위해 경찰서와 연동된 방범시스템을 구축하고 음침한 장소 등 사각지대에 CCTV와 조명 등 안전관련 시설을 설치해 안전한 정주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효 후보는 "아라동은 서울의 강남처럼 대규모 고급 주거단지와 중소규모의 단지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제주 최고의 정주환경과 교육환경이라는 명성과 함께 앞으로도 인구유입이 계속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과속 성장의 어두운 그림자가 바로 청소년과 여성의 안전문제"라고 지적했다.

김효 후보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살인, 강간, 강도 등 강력범죄 피해자의 85%가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길거리에서의 묻지마 폭력도 증가추세라 특히 여성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태"라고 전하며 "여성들과 청소년들의 밤 안전 귀갓길을 위한 예방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효 후보는 "범죄 전문가들은 골목길의 어두운 장소에 CCTV 설치와 조명을 밝게하는 것이 범죄예방의 최적의 대안으로 지적하고 있다"면서 "아라동은 비교적 안전지대이지만 방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 골목길 등을 전수조사해서 안전시설들을 추가 설치하고 위급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범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아라동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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