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파출소 15년 만에 부활... 2만5천명 치안 책임
외도파출소 15년 만에 부활... 2만5천명 치안 책임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8.07.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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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jeju
▲제주지방경찰청은 외도지역에 급증하는 유입 인구와 치안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외도파출소를 신설, 금일(6일) 개소식을 열었다. ©Newsjeju

제주서부경찰서 산하 외도파출소가 15년 만에 부활했다.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은 외도지역에 급증하는 유입 인구와 치안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외도파출소를 신설, 금일(6일) 개소식을 열었다.

외도파출소는 5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6월 29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이후 금일 외도파출소에서 이상정 제주지방경찰청장과 고길림 제주시 부시장, 송창권 도의원(외도․이호․도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개소식을 개최했다.

외도파출소는 2003년 지구대 개편의 일환으로 대민 업무를 위한 외도치안센터만을 남겨 두고, 현 노형지구대에서 외도, 이호동 일대를 관할했었다.

그러나 외도동 일대 아파트 단지 조성 등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상권이 형성되면서 치안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파출소를 부활해야 한다는 여론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이에 제주경찰청은 2015년 경찰청으로부터 파출소 신설을 승인 받아, 5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1월에 현부지에 신축 공사를 착공했다.

신설된 외도파출소는 지상 2층, 연면적 232㎡(70.3평) 규모로, 관할구역은 외도동, 내도동, 이호동, 도평동 일대(면적 12.5㎢), 파출소장을 포함한 경찰관 14명이 주민 2만5,000여명의 치안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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