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창의교육거점센터는 지난 14일 ‘창의 플러그드 선도모형의 이해와 실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제주대학교 창의교육거점센터는 지난 14일 ‘창의 플러그드 선도모형의 이해와 실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제주대학교 창의교육거점센터(센터장 박남제)는 지난 14일 ‘창의 플러그드 선도모형의 이해와 실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 직무연수는 전국 현장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교육대에서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는 지능정보기술 핵심원리 이해와 혁신적 교수학습법에 대한 실천전략모형으로서의 ‘미래 창의교육 플러그드 선도모형’을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학교 교원들의 창의교육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기하게 된다.

제주대 창의교육거점센터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참신한 창의적 교육방법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많은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선 미래 창의교육 플러그드 선도모형의 주요 주제라 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교수학습법, 디지로그 교수학습법, 창의 스토리텔링 교수학습법, 액션러닝 교수학습법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수업 사례가 선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참신하고 흥미로운 강의였다. 창의성 신장을 위한 새로운 교육기법들이 흥미롭게 제시됐다. 교사 전문성 신장과 학교 현장활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등 연수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센터는 밝혔다.

센터는 "이번 연수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연수에서도 참신한 수업 모형의 개발과 함께 일선 학교 선생님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