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간호학과 창업동아리 '창문'팀이 교육부가 주최한 창업 경진대회의 학생 리그전인 '대학 창업유망팀300'에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해 사업화 성공 모델을 창출하고 이 효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이번에 참여한 간호학과 창업동아리 '창문'팀은 지난해 교내 창업동아리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반반 컵면' 아이템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후 '제주도형 푸드트럭 반반메뉴'라는 컨셉으로 다시 이번 경진대회를 준비해 '대학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발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에 최종300선발팀에 최종선정된 간호학과 '창문'팀은 상금 50만원을 지급 받고 온라인 육성과정 및 비즈니스 모델 멘토링 제공, 장학금(창업지원유형)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또한 오는 8월 29일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참가를 준비하는 '창문'팀은 시제품 보완 및 디자인, 특허등의 준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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