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 ©Newsjeju
▲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 ©Newsjeju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지난 28일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도내 범 농협 직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총단장 강승표)은 도내 범 농협 직원 4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이뤄졌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농촌행복도 국민행복도 살리고♪ 높이고♬'라는 부제로 농협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3평화합창단 및 제주in챔버와 소프라노 최윤덕씨가 함께 출연해 더욱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 ©Newsjeju
▲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 ©Newsjeju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제주농협하나로합창단은 지난 2011년 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도내 농·축협, 중앙회, 계열사 직원 등으로 구성해 창단됐다"고 전하며 "이번 공연은 사회자(정지윤)와 지휘자(박준우)까지도 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돼 있어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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