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에서 20일 연기 개최

제주시는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인해 제5회 고마로마문화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일도2동(동장 부태진), 일도2동고마로마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오영진)은 5일부터 6일까지 고마로 일대 및 신산공원에서 제5회 고마로마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북상하면서 제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대비 및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오는 19에서 20일로 연기해 개최키로 결정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